독일 슈트랄준트에 있는 후기 고딕양식의 웅장한 성당입니다. 2차 세계대전때 크게 파괴되었고 아직 복구가 아직까지도 완전히 끝나지 않았습니다. 슈트랄준트 구시가지에 들르면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교회는 가장 아름다운 오르간을 보유한 교회로도 유명합니다. 1659년에 만들어진 화려한 바로크양식의 오르간은 수리가 끝나 현재 일반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화려한 파이프 오르간>
전체 높이는 151M로 꽤 높은 건축물이었습니다. 1647년까지만 이었지만.. 종탑은 1382 년에 무너져 1478 년에 재건되었습니다. 1495년에는 심한 폭풍우가 몰아 치는 바람에 첨탑이 폭파되어 다시 지어졌습니다. 연속적으로 1647년에 번개에 맞아 상부가 타 버렸고 이런 역경 끝에 현재와 같은 바로크식 돔으로 재건되었습니다.(1708년에 완성) 이후 탑의 높이는 현재 104 미터 (341 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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