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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독일 슈트랄준트의 성모 마리아 교회(ST. MARY’S CHURCH, STRALSUND)

by 티에라 2018. 8. 26.

독일 슈트랄준트에 있는 후기 고딕양식의 웅장한 성당입니다. 2차 세계대전때 크게 파괴되었고 아직 복구가 아직까지도 완전히 끝나지 않았습니다. 슈트랄준트 구시가지에 들르면 만날 수 있습니다.


슈트랄준트, 성모마리아교회


이 교회는 가장 아름다운 오르간을 보유한 교회로도 유명합니다. 1659년에 만들어진 화려한 바로크양식의 오르간은 수리가 끝나 현재 일반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화려한 파이프 오르간>


전체 높이는 151M로 꽤 높은 건축물이었습니다. 1647년까지만 이었지만.. 종탑은 1382 년에 무너져 1478 년에 재건되었습니다. 1495년에는 심한 폭풍우가 몰아 치는 바람에 첨탑이 폭파되어 다시 지어졌습니다. 연속적으로 1647년에 번개에 맞아 상부가 타 버렸고 이런 역경 끝에 현재와 같은 바로크식 돔으로 재건되었습니다.(1708년에 완성) 이후 탑의 높이는 현재 104 미터 (341 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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