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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사자왕 리처드 1세의 심장이 묻혀있는 루앙 대성당(ROUEN CATHEDRAL)

by 티에라 2018. 8. 25.

루앙 대성당은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의 루앙에 있는 후기고딕 양식의 대성당으로 1544년 준공된 건축물입니다. 고딕양식의 화려한 내.외관도 일품이지만 높게 뻗은 첨탐의 위용은 정말 볼만합니다.


루앙 대성당


이 건축물은 몇 백년간 일부 파괴되기도 했지만 끊임없이 보수되고 관리되어지도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여전히 대주교가 머무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성당의 합창대 쪽에는 노르망디 공작의 묘비가 있으며 911년에 사망한 노르망디 첫 공작인 롤롱(Rollon) 공작의 묘비가 있고 무엇보다 잉글랜드의 왕이자 노르망디 공작이기도 한 사자왕 리처드 1세의 심장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전체 높이는 151M입니다. 
프랑스 여행시 방문해 보세요.

주소 : Place de la Cathédrale, 76000 Rouen,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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