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 대성당은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의 루앙에 있는 후기고딕 양식의 대성당으로 1544년 준공된 건축물입니다. 고딕양식의 화려한 내.외관도 일품이지만 높게 뻗은 첨탐의 위용은 정말 볼만합니다.
이 건축물은 몇 백년간 일부 파괴되기도 했지만 끊임없이 보수되고 관리되어지도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여전히 대주교가 머무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성당의 합창대 쪽에는 노르망디 공작의 묘비가 있으며 911년에 사망한 노르망디 첫 공작인 롤롱(Rollon) 공작의 묘비가 있고 무엇보다 잉글랜드의 왕이자 노르망디 공작이기도 한 사자왕 리처드 1세의 심장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전체 높이는 151M입니다.
프랑스 여행시 방문해 보세요.
주소 : Place de la Cathédrale, 76000 Rouen,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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