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은 '보베의 생 피에르 대성당'입니다.
보베(Beauvais) 대성당은 프랑스 고딕 양식의 건축 양식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13세기에 건축이 시작되었지만 아직까지 완성이 안된 건축물입니다. 당시 붕괴사고가 있었다고 해요. 현재까지 계속되는 보수공사에도 불구하고 서쪽 외관 파사드는 아직도 완료가 안되었습니다.
가장 높은 성당을 짓겠다는 욕심들을 현실화하고자 만들어진 교회입니다. 가장 높은 천정을 만들려다 무너졌지만... 바벨탑의 이야기가 떠오르는 아픔을 가진 교회건축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고딕부터 르네상스 양식의 극한의 아름다움을 끌어올렸습니다. 화려하고 정교한 스테인드 글라스를 보면 없던 신앙심도 생길 지경입니다. 성당 내부에는 16세기에 만들어졌다고 알려진 금빛으로 빛나는 화려한 천문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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