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이라고도 불립니다. 프랑스에 있는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은 1439년에 완성된 건축물입니다. 프랑스 후기 고딕양식의 건물로 유네스코 세계 인류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외부 파사드는 사암으로 축조되어 분홍빛이 도는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관을 보고 레미제라블의 저자 빅토르 위고는 "거대하고 섬세한 경이로움"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성당내부는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가 압도하고 정교한 수많은 조각품이 종교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줍니다.
이 건축물의 전체 높이는 142M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TOP10에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프랑스 여행시 방문해 보세요.
주소 : 1 rue Rohan, 67060, Strasbourg,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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