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의 5대 복음교회 중 하나입니다. 교회로 불리기보다는 기념관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세계2차대전 중 파괴되었기 때문이죠. 지금은 높다란 첨탑과 일부 외벽만 남아있습니다. 전쟁이 끝난 뒤 복구하지 않았고 대신 전망대와 광장을 겸한 전시관으로 쓰고 있습니다.
전망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람시간]
5월~9월 매일 10 a.m. - 6 p.m.
10월~4월 매일 10 a.m. - 5 p.m.
[요금]
어른 : 5 EUR
아이 : 3 EUR
이 첨탑의 높이는 전체 147.3m입니다. 함부르크 시내에 이보다 높은 건물은 없습니다. 시내를 조망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독일 함부르크 여행시 방문해 보세요.
주소 : Willy-Brandt-Straße 60, 20457 Ham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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