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사원으로는 동남아시아에서 제일 크고 세계에서는 3번째로 크다는 그 사원 '이스띠끄랄'
모나스 타워에서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이스티크랄 사원은 다이나믹했습니다. 입구에 잡상인도 많고 쓰레기도 많고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그럽니다.
이 건물은 각종 상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건축가가 인도네시아 독립을 기념하여 지은 것으로 독립의 의미와 함께 종교적 의미가 여럿 삽입되어 있습니다.
이름 : '이스티크랄(Istiqlal)'이라는 이름은 아랍어로 '독립'을 뜻합니다. 이 사원이 네덜란드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여 건축한 것임을 알 수 있죠.
7개의 출입구 : 이슬람에서 믿는 7개의 천국을 의미합니다.
5개층 : 이스띠끄랄 사원은 총 5개층 건물입니다. 이는 하루 5번의 기도, 이슬람 신자의 5대 의무를 상징한 것입니다.
지름 45M의 돔 천장 : 인도네시아의 독립년도인 1945년을 상징합니다.
12개의 기둥 : 12개월과 선지자 마호메트의 탄신일을 의미합니다.
첨탑 미나렛 높이 66.66M : 코란의 6,666개의 구절을 의미한다네요.
자카르타 필수 관광코스 중 하나입니다. 이슬람 사원이라고 거부감 가질 필요없어요.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잡상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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